(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신발 멀티숍 ABC마트는 내달 4일까지 여름시즌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썸머 클리어런스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 기간 여성용 샌들은 최대 70%, 코르크 샌들은 최대 50%, 스트랩 샌들은 최대 40%, 조리샌들이나 슬리퍼는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몰에서는 전 품목을 대상으로 10% 할인율을 적용한다.
이와함께 ABC마트는 휴양지와 일상에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캐주얼한 스타일의 신발을 모아 ‘리조트 컬렉션’ 기획전도 연다. 스테파노로시, B&W, 버베나스 등의 브랜드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단독 유통브랜드 ‘써코니’와 ‘스페리’의 특별기획전도 진행 중이다. 러닝화 브랜드 써코니는 ‘써코니 페스티벌’을 주제로 ‘DXN’, ‘재즈’ 등 주요 제품을 3만900원부터 특가 판매하고, 스니커즈 브랜드 스페리는 ‘2016 썸머 스페리 캠페인’을 주제로 보트슈즈 등을 최대 30% 할인가에 선보인다.
ABC마트 관계자는 “장마철이 지나고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휴가철에 활용하기 좋은 인기상품들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올해는 9월까지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행사를 활용해 다양한 여름 슈즈들을 실속 있는 가격에 마련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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