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중견배우 정한용이 자동심장충격기(AED) 전문 제조업체인 라디안에서 진행중인 ‘소중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에 힘을 보탠다.
5일 라디안 측에 따르면 한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살려 내는 캠페인인 ‘하트가디언’의 홍보대사로 정한용을 위촉했다.
정한용은 앞서 지난 5월 산업TV ‘정한용, 이성미의 쉘위토크’에 출연해 인연이 된 라디안의 김범기 대표와 연예계 절친 후배로 ‘하트가디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권영찬으로 부터 하트가디언 캠페인에 함께 해 줄 것을 요청받아 흔쾌히 홍보대사직을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한용은 “소중한 생명을 한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라디안의 하트가디언 홍보대사로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캠페인을 영찬이와 함께 전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범기 대표는 “정한용 선생님께서 하트가디언 홍보대사로 활동을 허락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이를 계기로 세계 속의 기술로 대한민국 소중한 한 생명과 세계인들의 생명을 살려 내는 강소기업으로 발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영찬에 이어 정한용을 하트가디언 홍보대사로 맞이하게 된 라디안은 가천 길의료재단과 산학공동연구를 통해 특성화된 가중퍼지 함수기반 신경망을 이용한 특허기술로 자동제세동기(AED)를 개발, 수출하고 있다.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서울시 Hi-Seoul 브랜드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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