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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울진군에 8개 대안사업비 2800억원 지급 완료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16-06-29 17:57 KRD7
#한국수력원자력 #울진군 #대안사업 #신한울원전
NSP통신-공사중인 신한울원전 전경 (한울원자력본부)
공사중인 신한울원전 전경 (한울원자력본부)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이 지난 2014년 울진군과 합의한 신한울원전 건설 관련 8개 대안사업비 2800억원을 지급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수원과 울진군은 2014년 11월 21일 정홍원 前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신한울원전 건설 관련 8개 대안사업에 최종 합의했다.

이 합의서에 의하면 한수원은 8개 대안사업 지원금액 2800억원을 울진군에 지급하며, 사업의 주체는 울진군으로 하고, 울진군은 신한울원전 건설사업에 협조하기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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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한수원은 8개 대안사업비를 2015년 2월 30억원, 7월 900억원, 10월 871억원, 2016년 6월 29일 999억원을 4회에 걸쳐 분할 지급 완료했다.

울진군은 북면장기개발계획, 울진종합체육관 건립 등 스포츠 기반시설, 왕피천 대교 건설, 울진지방상수도 확장, 교육 및 의료분야에 사업비를 투입한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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