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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고정곤 기자] 한국문화예술포럼은 18일 강원도 춘천 산토리니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문화예술 명품 국제브랜드화 전략’에 개그맨 권영찬과 텔런트 선우재덕을 홍보대사로 발탁했다.

한국문화예술포럼 사무국은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 개통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행사를 강원도 춘천에서 여는 만큼 강원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을 제1회 문화예술포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총 2부로 준비된 이번 심포지엄에서 권영찬은 각 문화공연 예술계의 축하무대가 펼쳐지는 2부 축하행사의 진행을 맡았다.

권영찬은 “강원도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만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감사하다”며 “문화예술계의 발전과 함께 강원도에서 열리는 모든 행사에 관해 국민들의 많은 관심이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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