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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진영 기자] 영화 ‘식객’에서 열연을 펼친바 있는 배우 이하나가 제46회 대종상영화제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이하나는 “제46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우리 영화를 좀 더 많은 층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대종상영화제가 열리기 전까지 영화인으로써 배우로써 영화제를 알리는데 누구보다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대종상영화제 사무국측은 “이하나씨가 지난 2007년 상영된 식객 이후에 올해 기대되는 영화 유망주로 많은 관심을 갖고 있기에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하나는 최근 배우 안성기와 함께 영화 ‘페어러브’의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페어러브는 올 하반기에 개봉될 예정이다.

DIP통신 류진영 기자,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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