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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룡 경주시의원(새누리당·의회운영위원장)은 상임위원회 의원들과 함께 지난 3일 경주시 특별교통수단인 ‘교통약자 콜택시’운영현장을 방문해 실태점검을 하고 있다. (경북 경주시의회 제공)

(경북=NSP통신) 김장현 기자 = 박귀룡 경주시의원(새누리당·의회운영위원장)은 상임위원회 의원들과 함께 지난 3일 경주시 특별교통수단인 ‘교통약자 콜택시’운영현장을 방문해 실태점검을 펼쳤다.

이날 점검에 나선 시의원들은 실제 이용객들과 운행 중인 차량에 직접 탑승해 개선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귀룡 의원은 “몸이 불편한 분들에게 최상의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통약자 콜택시’는 교통약자의 사회참여 확대와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경주시의 대표적 장애인 교통정책 중 하나이며, 지난해 10월부터 7대가 시범 운행 중에 있다.

NSP통신/NSP TV 김장현 기자, k2mv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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