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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 사업’ 착수

NSP통신, 도종구 기자, 2016-06-02 19:36 KRD7
#김천시

(경북=NSP통신) 도종구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올해 국비와 시비 2억원을 투입해 교통사고가 잦은 교차로 1개소를 정비,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시설을 개선하는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 사업’에 들어간다.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 사업은 교통사고가 잦은 교차로의 불합리한 도로구조와 교통안전시설 등 보행자 및 운전자의 교통환경을 개선해 이용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2일 전했다.

이는 초등학교 및 유치원 등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일부구간의 도로안전시설을 정비와 개선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사전 예방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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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2014년 10건, 지난해 12건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한 직지교사거리와 경북김천혁신도시 내 율곡초등학교 일원 어린이보호구역을 우선 정비대상 지구다.

우선 선정된 이곳에는 교통표지판 설치, 노면표시 보강, 안전휀스 설치 등 각종 안전시설을 설치 및 정비한다.

시 관계자는 “교통사고 잦은 곳과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을 통해 시민의 교통사고 감소 및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도종구 기자, djg11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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