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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전휘수)는 “월성1호기가 액체방출밸브의 고장 부품을 교체하고 26일 오전 7시경에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월성1호기는 지난 11일 액체방출밸브 고장으로 인해 발전이 정지됐으며 월성원자력은 문제가 된 액체방출밸브의 다이아프램을 교체, 유사 밸브를 점검하는 등 안전성을 확인했다.
이날 발전재개에 앞서 지난 25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번 정지로 인해 안전설비 동작, 방사능 영향평가 등의 안전조치가 적절히 수행돼 원전 안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월성 1호기의 재가동을 승인했다.
한편 월성1호기는 27일 오후 3시경에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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