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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함평군보건소(소장 박성희)는 다음달 2일까지 전통시장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을 집중 실시한다.
지난 23일부터 해보, 나산, 월야, 함평읍 전통시장을 순회하며 주민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 측정, 금연·절주·운동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혈압은 120/80, 당뇨는 80이 정상수치임을 잘 알도록 홍보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물을 배부한다.
6월2일 함평읍에서는 전통시장과 공동마케팅 행사를 개최하고 이색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혈관숫자를 알고 심뇌혈관 질환 예방수칙을 실천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 함평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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