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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장사의 신 만남 ‘공동 강연회’ 진행

NSP통신, 오금석 기자, 2016-05-13 15:0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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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한·일 장사의 신 공동 강연회’가 오는 6월 8일 양재동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연회는 위기 속의 한국 외식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일본과 한국의 합작강연이다. 일본 장사의 신 ‘우노 다카시’ 사장과 한국 장사의 신 ‘김유진’ 대표가 강연을 진행한다.

우노 다카시 사장은 현재 라쿠코퍼레이션 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5평짜리 가게에서부터 시작해 개점하는 가게마다 일세를 풍미하며 ‘이자카야의 전설’로 불린다고 한다. 한국에서 ‘장사의 신’을 출간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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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대표는 예능국 PD출신 푸드칼럼리스트다. 베스트셀러 ‘한국형 장사의 신’의 작가로 올해 상반기에 '장사의 정석'을 출간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회를 통해 우노 다카시 사장의 이자카야 운영 팁, 노하우, 조언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유진대표는 한국 외식업계에서의 성공 팁, 경기 불황 속 위기 대처법을 전한다.

또한 우노 다카시 사장과 김유진 대표의 공동 질의응답 시간과 저자 사인회가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후원하는 엠즈베버리지의 마케팅팀 팀장은 “삿포로맥주를 공식 수입하는 업체로써 외식업에 종사하는 경영주들의 어려운 상황을 직접들을 수 있었다”며 “이에 기존 점주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해 줄 멘토이자 일본 이자카야의 신이라 불리 우는 우노 다카시 사장과 한국 외식 컨설팅전문가 김유진 대표와의 콜라보를 기획하게됐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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