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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신제품

음악이론 쉽게 배우는 오선 화이트보드

NSP통신, 황기대 기자, 2009-08-24 19:15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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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DIP통신 황기대 기자] 음악교육기업 뮤직트리에서 음악수업 필수 아이템인 ‘오선 화이트보드’를 내놨다.

오선 화이트보드는 큰 보표가 그려져 있어 음표와 쉼표, 박자와 마디, 음이름, 조표, 음정, 화성, 음계 등을 손쉽게 가르칠 수 있다.

또한 큰 보표 아래는 피아노 건반이 그려져 있다. 때문에 악보에 있는 음을 건반에서 바로바로 찾을 수 있어 처음 피아노를 배우는 학생을 가르칠 때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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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는 가로 1200㎜, 세로 800㎜의 대형 보드와 가로 320㎜, 세로 240㎜의 소형 보드 등이 있다.

특히 소형보드는 뒷면에 ‘낮은음자리표와 높은음자리표’를 도와주는 이미지가 삽입돼 활용도가 높다.

오선 화이트보드(오선칠판)와 함께 음악학습용 자석도 출시됐다.

대형보드에는 이탈리아, 영어, 한글 음이름과 숫자, 음표, 쉼표, 조표, 음자리표, 박자표, 셈여림표, 세로줄 자석이 있다. 소형보드에는 음이름 및 피아노 어드벤쳐 캐릭터 자석이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이론을 배울 수 있다.

뮤직트리 관계자는 “이번 ‘오선 화이트보드’는 오래 쓰면 얼룩이 생기는 기존 칠판의 단점을 보완해 특수코팅 재질을 사용해 제작했다”며 “보드 출시가 피아노 선생님들의 음악이론 수업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가격은 대형보드 10만원, 보드 거치대 6만원, 자석세트는 2만5000이다. 자석세트는 낱개 판매도 된다. 소형 보드는 3만원이다. 구입은 뮤직트리 홈페이지(www.adventure.co.kr)에서 할 수 있다.

DIP통신 황기대 기자, gida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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