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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는 충남 계룡시 해군본부에서 해군 장병들을 위한 가전제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가전제품은 세탁기와 청소기 165대로 총 5000만원 상당 규모다. 해당 제품들은 해군 함정 및 도서지역 기지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는 “우리 영해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시는 해군 장병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국가안보와 사회공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인·경찰·소방관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육군 최전방부대 GP·GOP에 세탁기를 전달한 바 있다. 또 지난해에는 공군 장병들에게 에어컨을, 전국 해양의무경찰 생활관에 온라인교육용 PC를, 경기지역 의무소방대원 생활관에 TV·냉장고·세탁기를 비롯한 가전제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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