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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 신규브랜드 론칭·유통망추가 등 2분기도 실적 모멘텀↑

NSP통신, 박지영 기자, 2016-05-10 07:52 KRD2
#코웰패션(033290)

(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코웰패션(033290)의 2016년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30억원(YoY +44.3%)과 311억원(YoY +82.7%) 수준으로 견조한 실적 개선세가 예상된다.

패션사업부 실적 온기 반영 및 신규 브랜드 도입(2개 예상)이 전사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전망이다.

전자사업부의 실적 부진 가능성은 제한적이며 오히려 실적 방향은 위로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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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적인 환율 환경, 전년도 진행된 비용구조 슬림화 작업 효과, 제품믹스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2분기에도 높은 실적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20.4%, 24.1% 증가한 668억원, 93억원 수준으로 추정한다.

이화영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신규 브랜드·카테고리 론칭및 유통망 추가로 실적 모멘텀 확대, 전개 채널 특성상 고정비 부담이 낮아 경쟁사 대비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성 보유, 글로벌 라이선스 브랜드와 협의 중인 해외 진출도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571억원(YoY +442.7%), 78억원(흑자전환)을 기록했다.

호실적은 2015년 4월 1일부로 편입된 패션사업부의 호조뿐만 아니라 전자사업부 실적 턴어라운드에서 기인했다.

패션사업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57억원(YoY 72%), 71억원(YoY 123%)을 기록했다. 전년도 하반기에 론칭한 신규 브랜드들이 높은 외형성장에 기여했으며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수익성 개선이 동반됐다.

전자사업부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8.6% 증가한 114억원, 영업이익은 6억원(흑전)을 기록했다.

우호적 환율과 원가절감 노력, 제품믹스 개선(고마진인 전기차 부품 매출 비중 확대)이 실적 턴어라운드의 주 요인으로 작용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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