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황금연휴 기간 동안 전년 대비 30% 이상 매출이 큰 폭으로 신장했다.

9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따르면 본격적인 혼수, 이사 시즌을 맞아 가전 상품군이 130% 이상, 아동 75%, 해외명품 48%가 각각 신장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전호진 영업지원팀장은 “임시 공휴일에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선물 특수 시즌이 겹쳐 매출에 영향을 끼친 것 같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