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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맘하우스 매장전경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보령메디앙스가 원남동 사옥 지하 1층에 육아용품 전문 매장인 ‘아이맘하우스(I.mom HOUSE)’를 새단장해 오픈했다.

아이맘하우스는 쇼룸(show room)형태를 갖춘 매장으로 ‘보고, 듣고, 향기맡고, 만지고, 맛보고’ 등 고객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잘 사는 즐거움 그 이상’이라는 콘셉트에 따라 육아교실과 자수서비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침실부터 부엌, 욕실과 드레스룸까지 마치 내 집처럼 연출된 공간에서 아이와 엄마가 일상에서 필요한 제품들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엔 비앤비, 퓨어가닉, 닥터아토 브랜드의 세제 및 유연제를 사용한 세탁물 서비스가 진행된다. 소정의 체험비를 내면 세제유연제 2종을 공병에 담아갈 수 있다.

또한 유피스 수유용품과 닥터아토 물티슈를 구비한 수유실이 별도로 마련돼있어 산모들이 안락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매주 목요일엔 보령메디앙스 제품을 활용한 이유식 쿠킹 및 베이비 마사지 등 육아 미니클래스를 운영한다. 매장에서 타티네 쇼콜라 혹은 뮤아 제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아이 이름을 새긴 무료자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령메디앙스 아이맘 마케팅 담당자는 “쇼룸 형태로 새롭게 오픈한 아이맘하우스는 다양한 제품 체험과 미니클래스를 통해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질 것”이라며,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아이맘 커뮤니티를 통해 오는 2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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