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5일~15일까지 ‘프렌즈 & 패밀리 스페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아동, 캐주얼 등 200여개 브랜드가 최고 80% 할인에 들어간다. 상상놀이터, 브릭 페스티벌, 핫휠 레이싱 대회 등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전 점 공통으로 아디다스 스페셜 세일을 진행, 2품목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치는 2015~2016년 봄·여름 상품을 10% 추가 할인하며, 브룩스 브라더스는 198주년 기념으로 30·5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10%·19.8% 추가 할인한다. 아이올리 그룹의 에고이스트, 랩, 플라스틱 아일랜드 등의 브랜드는 기존 할인율에 10~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8일까지 14개 키즈 브랜드가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버버리 키즈가 전품목을 20% 추가 할인하고, 매직 에디션은 젤리 슈즈 1만원, 임스&엘프스 2만~4만원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봉쁘앙은 2013~2015년 봄·여름 상품을 50~70% 할인하고, 수영복은 60~8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8일까지 쁘띠바또가 2013~2014년 봄·여름 상품을 기존 70% 할인에 30% 추가 할인을 실시하는 등 7개 키즈 브랜드 특설 행사가 진행된다. 타미 힐피거는 2015년 봄·여름 의류 및 액세서리 상품을 기존 40%에 25% 추가 할인을, 엘본 더 스타일은 기존 40~50% 할인에 10% 추가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MLB 키즈가 최고 80% 할인과 더불어 모자 2·3 품목 이상 구매 시 각 20%·30% 추가 할인한다. 리바이스 키즈와 게스 키즈는 최고 70% 할인을 실시한다. 폴로 랄프로렌과 르크루제는 특설 행사장에서 최고 70%, 푸마는 최고 80% 할인하는 특설 행사를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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