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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김종인 대표·지도부와 경북·대구 출마자 간담회 개최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6-04-29 16:24 KRD7
#더불민주당 #더민주 #김종인

오중기 도당위원장 “당선자들과 힘합쳐 경북지역 발전에 이바지 할 것”

NSP통신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대구 20대 총선 출마자와 김종인 당대표를 포함한 중앙당 지도부의 간담회가 29일 낮12시 대구 수성구 대경한정식에서 개최됐다.

대구에서는 김부겸 당선자를 포함해 김동열, 이승철, 이현주, 김태용 출마자와 조기석 시당위원장이 참석했으며 경북에서는 포항북에 출마한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 경주 이상덕, 영주·문경·예천 엄재정, 고령·성주·칠곡 박장호, 상주·군위·의성·청송 김영태, 안동 이성노 20대 총선 출마자가 참석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오중기 도당위원장은 김종인 당대표와 지도부들을 향해"매번 신임 지도부가 들어설 때마다 대구·경북에 비례의석을 배분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번 20대 총선에도 대구·경북을 안배한 전략지역 공천이 없었다"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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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제1야당으로 거듭나며 수권정당의 모습을 갖추었지만 완벽한 수권정당이 되기 위해서 경북의 지역주의 타파라는 큰 산이 남아있다”며"당선자들과 힘을 합쳐 경북에서 적절한 견제와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여 지역주의 극복의 초석을 닦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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