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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은 28일부터 5월 8일까지 11일간 ‘빅 아이스커피’ 4종에 대해 할인 행사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미니스톱은 지난해부터 빅사이즈의 아이스커피 매출이 200%이상 급격히 증가하는 등 최근 저렴한 가격의 대용량 상품이 커피 판매 트렌드를 이끎에 따라 ‘빅 아이스커피’ 할인행사를 기획했다.
행사 기간 동안 빅 사이즈의 얼음컵을 선택하고 카운터에서 원하는 커피를 주문하면 1천5백원인 ‘빅 아이스커피’를 5백원 할인된 1천원에 즐길 수 있다.
미니스톱의 ‘빅 아이스커피’는 밀크, 아메리카노, 헤즐넛, 블랙까지 총 4종이며 340ml로 지난해보다 용량을 10%가량 증대시켜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를 높였다. 또 각얼음을 사용하여 얼음이 금방 녹지 않고 장시간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
전경훈 미니스톱 커피MD는 “편의점 대용량 커피에 대한 고객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하고자 용량을 10%가량 늘렸다”며 “사이즈 ‘업’된 ‘빅아이스커피’를 ‘레귤러사이즈’와 동일한 가격으로 즐기고 갑자기 더워진 날씨도 시원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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