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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게임빌이 대작 ‘데빌리언’의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

선착순 6000명 모집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유저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출시를 앞두고 최종적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테스트다.

엄선된 테스터들을 중심으로 오는 24일까지 6일 간 최종 담금질에 돌입한다. 이번 테스트 기간 중에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시도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이 게임은 ‘인간’에서 ‘데빌리언’으로 변하는 ‘변신 캐릭터’와 데빌리언 전용 스킬의 전투 능력 그리고 비주얼까지 자유롭게 성장시키는 ‘데빌스톤 시스템’ 등 전투 스타일이 부각돼 유저들의 기대감이 높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데빌리언’은 게임빌과 블루홀지노게임즈가 손잡고 선보이는 풀 3D 대작 액션 RPG로 올 여름 글로벌 시장에 출격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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