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본격적인 봄 나들이철을 맞아 구이류와 과일 등 나들이 먹거리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봄맞이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국민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시 2500원 즉시 할인, 최대 63% 할인의 ‘왕창싼데이’, 온가족 인기 먹거리 행사 등 다양한 기획이 준비됐다.
우선 구이류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스테이크나 불고기용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호주청정우 곡물 척아이롤·부채살을 기존보다 25% 낮춘 2180원(100g)에, 육즙이 풍부해 구이용으로 적당한 호주산 치마살·살미살을 기존보다 25% 저렴한 2980원(100g)에 판매한다.
또 1등급, 1+등급의 품질 좋은 국내산 냉장 뒷다리 불고기(100g)를 34% 저렴한 580원, 국내산 냉장 앞다리로스(100g)를 46% 저렴한 790원에 선보인다. 흰다리새우(30미)는 8500원, 예냉 적상추(2봉)는 1500원이다.
과일도 행사에 들어간다. 당도 선별 하우스 수박(5kg미만·통)을 27% 할인한 1만4500원, 보조개 사과(5~10입·봉)를 33% 저렴한 3980원, 칠레산 적포도(100g)를 12% 싼 698원, 찰토마토(2kg·박스)를 26% 저렴한 7980원, 천혜향(1kg·봉)을 19% 저렴한 7980원에 판매한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온가족 인기먹거리 행사’에서는 홈타입 아이스크림(구구크러스터 등 5종)을 각 3000원, 튜브류 아이스크림(빠삐코 등 4종)은 10개 구매시 3980원, 인기 스낵(오사쯔 등 5종)은 1980원, 캔 음료(355㎖·파워에이드 등 8종)는 6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아울러 15일까지는 60여가지의 상품을 최대 63%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왕창싼데이’ 행사도 연다. 행사 기간 3·5만원 이상 구매시 각각 2000·3000원 할인권도 증정한다.
할인 품목으로는 철원오대쌀(20kg), 골드 망고 (4~5입·박스), 칠레산 청포도, 1등급, 1+등급 국내산 냉장 돈목심 등을 선보인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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