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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무소속 김동해 의원, 새누리당 입당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6-04-06 16:19 KRD7
#경주 #김동해 #경주시의회

김석기 후보와 새누리당에서 더 큰 뜻을 펼쳐 나갈 것

NSP통신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주시의회 무소속 김동해 시의원이 6년만에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지난 6대에 이어 7대 경주시 기초의회 선거에서 새누리당 텃밭인 경주에서 새누리당 후보 3명을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던 김동해 시의원(경주 사선거구)은 20대 총선 투표일을 10여일 앞둔 지난달 30일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김 의원은"지역주민들이 당이 아닌 일할 사람으로 판단해 당선시켜 주었기에 풀뿌리 민주주의의 최일선인 기초의회에서 민의를 대변하는 일을 도맡아 해오는 과정에서 굳이 입당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었는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새누리당 입당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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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역설적으로 들릴 수 있겠지만 '당 보다는 사람을 보는 정치'를 위해서 이번 20대 총선에 새누리당 공천을 받은 김석기 후보의 면면을 보고 그와 함께라면 새누리당에서 더 큰 뜻을 펼쳐 나갈 수 있겠다고 생각해 새누리당 입당을 결정했다"고 입당의 계기를 설명햇다.

덧붙여"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일꾼이고, 김석기 후보와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새누리당에 들어가서 김 후보를 적극적으로 돕고 경주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그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동해 의원은"하루도 빠지지 않고 시의회에 출근하며 성실한 의정활동을 해왔으며 무소속이든, 새누리당 소속이든 달라지는 것은 없다"며"이제 새누리당 소속의 의원이 된 만큼 국민의 편에 서서 당무에도 성실히 임할 것이며 더욱 신중한 의사결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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