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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장애인 고용을 적극적으로 실시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롯데하이마트는 6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16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트루컴퍼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2014년부터 장애인고용을 본격적으로 실시했다. 다양한 직무로 고용을 확대하고 매월 수시채용을 진행해왔다. 지난해에는 장애인 고용률이 전년 대비 두 배인 2.91%를 달성했다.
아울러 롯데하이마트는 장애친화적인 사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440여개 하이마트 지점의 지점장들을 대상으로 직원 인식개선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성을 존중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고용증대뿐 아니라 근무환경의 질적 개선을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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