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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는 부산 연제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서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도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우탁 롯데하이마트 영업4부문장과 이수경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아동도서는 총 2000권으로 부산지역 내 아동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도서가 필요한 학교에 보내질 예정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앞서 지난해 4월에도 부산의 저소득층 가정에 총 4000만원 상당의 LED TV 70대를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우탁 롯데하이마트 영업4부문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며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동반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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