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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과거 와인이 고급 주류로 분류됐지만 점차 소비자의 식문화가 다양화됨에 따라 대중적인 주류로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백화점에서도 와인을 찾는 고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본격적인 봄 나들이 철이 다가오면서 와인과 함께 더욱 로맨틱한 봄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는 지난 2015년 와인 매출을 분석해본 결과 약 20% 가량 전년 대비 높은 신장을 하고 있으며, 특히 봄 날씨가 시작된 최근 3월 한 달간 광주신세계 와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무려 26%로 꾸준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신세계(037710)는 이에따라 오는 31일부터 4월6일까지 ‘2016 와인 그랜드 페스티발’을 진행하며 1년에 두 번뿐인 기획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이번 와인 그랜드 페스티발은 보르도 그랑크뤼 와인과 함께 월드 프리미엄 와인, 빈티지 와인 등 와인 초보자뿐만 아니라 애호가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을 특별한 와인을 선보인다.
또 5000원부터 7000원, 1만원, 1만5000원 등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된 ‘와인 균일가전’도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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