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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정인화 후보(광양·곡성·구례) “자기 출세에만 신경 쓰는 배은망덕한 정치인은 결코 안될 것”

NSP통신, 홍철지 기자, 2016-03-21 17:58 KRD7
#정인화 #국민의당 #국회의원
NSP통신- (정인화 선거사무소)
(정인화 선거사무소)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바꾸자는 민심 받들어 반드시 총선 승리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국민의당 광양·곡성·구례 선거구에서 공천을 확정지은 정인화 후보가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국회의원이 되면 지역은 나몰라라 하고 자기 출세에만 신경 쓰는 그런 배은망덕한 정치인은 결코 되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린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인화 후보는 “먼저 저와 선의의 경쟁을 끝까지 해 주신 남기호, 서동용 두 후보님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린다”며 “후보님들께서 보여주신 우리 광양·곡성·구례를 위한 섬김과 열정을 잘 이어받아 제가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게 최선을 다해 뜻을 받들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이번 저의 국민의당 경선 승리는 단순히 정인화라는 한 후보의 승리가 아니라 ‘바꾸자’라는 민심의 승리라고 확신한다”면서 “‘바꾸자’라는 시군민들의 열망이 적임자로 저를 선택해 주신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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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뜻을 품고 처음 나섰을 때와 같이 모든 것을 우리 시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이며 또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광양·곡성·구례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국민들이 찾고 싶은 대표 관광지가 될 수 있게 모든 지원과 정책마련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정 후보는 또 “자녀들을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하고 어르신과 여성 그리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행복해 하는 도시가 되게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정인화 후보는 “시군민 여러분들의 고귀한 뜻을 한시도 잊지 않고 또 작은 목소리 하나에도 크게 귀 기울여 그것이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게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며 “여러분께서 주신 사명을 잘 받들어 정책선거, 준법선거로 깨끗하고 명예롭게 총선 승리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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