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더민주 화순지역위, 신정훈 관련 흑색선전…엄중경고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6-03-17 18:07 KRD7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나주 #화순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지역위 허위비방, 허위고발 엄중경고

NSP통신

(전남=NSP통신) 김남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는 15일 더민주 일부 탈당 당원들이 검찰 고발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한 것과 관련해 근거없는 허위사실이며 신정훈 후보자 흔들기를 중지하라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더민주 화순지역위는 ‘존경하는 화순 군민 여러분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화순지역은 정치적 반목으로 민심 이반과 낙후를 면치 못했는데, 이는 특정 정치세력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주민들의 기대를 외면하고 흑색선전과 상대후보에 대한 비방 고소를 일삼아 오는데서 비롯되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의 정밀한 심사과정을 통과해 검증을 마친 후보자에 대해 금품수수, 보좌관 매관매직 운운하는 것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길 바라는 화순 군민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처사로서 결코 용인 될 수 없는 문제다”고 비난했다.

G03-8236672469

이어 “학생운동과 농민운동 관련 전과는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국가가 인정을 하였으며 시장 재직시절 정책집행 집행권자로서의 책임진 전과는 개인비리와 무관한 점이 공천심사 과정에서 검증되었음에도 마치 파렴치범인 것처럼 모는 행위는 결코 용납 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끝으로 더민주 화순지역위는 “선거철마다 반복되는 네거티브 선거는 바른정치, 화합의 정치를 바라는 군민들을 무시하는 처사이며 법적책임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준엄한 심판이 따를 것이다”며 “앞으로 화순 군민들에게 깨끗한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복수후보자가 공천신청한 나주·화순 지역에 신정훈 후보의 경쟁력을 높게 평가해 별도의 경선절차 없이 단수 후보지역으로 지난 11일 최종 확정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