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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대 패션 스마트워치 ‘루나워치’ 나와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6-03-17 09:19 KRD2
#SK텔레콤(017670) #패션스마트워치 #루나워치
NSP통신-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카페에서 전문 모델이 루나의 가성비 DNA를 잇는 패션 스마트워치 루나워치를 선보이고 있다.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카페에서 전문 모델이 ‘루나’의 가성비 DNA를 잇는 패션 스마트워치 ‘루나워치’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이 10만원대 출고가에 통신 기능을 탑재 패션 스마트워치 ‘루나워치’를 출시한다.

루나워치 기능은 ▲스마트폰 없이 단독으로 음성, 문자 송·수신 가능한 3G통신 기능 ▲통신 모듈 탑재 제품 중 가장 얇은 두께(11.3mm)와 가장 가벼운 무게(58g) ▲빠른 구동 속도와 대용량 콘텐츠(음악, 사진 등) 저장을 지원하는 동급 최대 메모리(1GB RAM/ 8GB ROM) ▲고릴라글래스3를 적용해 외부 충격에 강한 1.6인치 디스플레이 ▲350mAh 배터리 등이 탑재됐다.

또한 SK텔레콤은 실제 사용빈도와 선호도가 높은 ‘T멤버십’, ‘멜론’, ‘T맵 대중교통’ 등 23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엄선해 기본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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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워치는 22mm 표준 사이즈로 일반 시계줄과 교체 가능한 총 16종의 스트랩을 지원한다.

기본 판매는 그레이, 화이트 색상 기본 2종이다. 별매 스트랩은 우레탄 재질 4종과 천연 소가죽 재질 8종이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T월드다이렉트 또는 일부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정판으로 청바지(Jeans) 재질의 스트랩 2종도 별도 이벤트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총 25종의 워치페이스(Watch Face)가 기본으로 제공돼 메인 시계 화면 디자인을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18일부터 루나의 대표모델 ‘설현’을 앞세워 대대적인 TV광고를 시작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청바지(Jeans) 재질의 ‘설현 스페셜 에디션 스트랩’ 1만개를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할 계획이다.

루나워치는 안드로이드 4.4.2(킷캣) 버전 이상의 스마트폰과 호환 가능하고 향후 제조사의 업데이트를 통해 기본 탑재 애플리케이션이 추가될 예정이다. 출고가는 19만8000원으로 공시지원금을 받으면 10만원 미만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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