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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레이디 가가, “밴드 남성 멤버들과 늘 잠자리” 충격 발언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07-13 20:19 KRD2
#레이디 가가
NSP통신-<이미지출처=레이디 가가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출처=레이디 가가 공식 홈페이지>

(DIP통신) 류수운 기자 = 세계적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잠자리를 밴드 남성들과 늘 함께하고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려하고 독특한 의상으로 눈길을 모아 온 레이디 가가는 최근 영국의 일간지 ‘더 선’(The Sun)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언론을 통해 “나는 싱글이지만 성적 욕구가 왕성해 항상 밴드의 남성 멤버들과 관계를 갖는다”며 “이게 (성적 욕구 해소 방법으로)간편하기 때문”이라고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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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는 이전에도 스스로 양성애자라고 밝힌데 이어 지난달에는 ‘조나스 브라더스 멤버들과 집단 성행위를 해보고 싶다’는 등 연이은 폭탄선언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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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는 이번 인터뷰에서 “나는 돈을 벌면 모두 쇼로 탕진한다. 이 때문에 지금까지 4번이나 파산했다”며 “이런 나를 매니저는 총으로 쏘고 싶어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작곡가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지난해 발매한 데뷔 앨범 ‘더 페임’(The Fame)으로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오는 8월 9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는 내한 공연을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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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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