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내 R&D센터 건립 본격 논의
(DIP통신) 류수운 기자 = 선배가수 은지원과 바비킴의 전격지원으로 화제를 이끈 신인가수 길미가 공중파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길미는 지난 10일 KBS2 <뮤직뱅크>에 은지원과 함께 무대에 올라 타이틀곡 ‘러브컷츠’를 탁월한 가창력으로 열창해내 방청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오전 길미가 은지원이 대표로 있는 GY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생애 첫 음반제작자로 나선 은지원과 그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가수로 공식 데뷔식을 치르는 길미에 대한 가요팬들의 관심은 어느 때 보다 <뮤직뱅크>에 쏠렸던게 사실.
방송 후 다수의 네티즌들은 길미의 미니 홈피를 찾아 “은지원이 후배 양성의 첫 주자라 밝힌 길미는 기대 이상의 탁월한 보컬과 랩 실력을 지녔다”, “두 사람이 소속사 대표와 가수 사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니 왠지 더 따듯한 느낌을 받았다” 등 시청 소감을 남겼다.
길미는 “은지원 선배와 어떤 형태로든 함께 음악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내겐 큰 영광이다”며 “물심양명으로 지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좋은 음악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길미는 11일 오후 8시 춘천에서 열리는 엠넷
DIP통신,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