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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업기술센터)

(전북=NSP통신) 유혜림 기자 = 전북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가 쾌적환 환경 조성을 위해 각 실·과·소 및 읍·면에 조경용 봄꽃을 오는 15일까지 분양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매년 팬지, 페튜니아, 국화, 꽃양배추 등 계절별 다양한 화종으로 20여만주를 생산해 분양하고 있다.

특히 이중 10만여주는 부안마실축제를 위해 오스테오펄멈, 페튜니아, 썬빔, 버베나 등 13종의 꽃묘를 재배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센터는 사계절 꽃피는 아름다운 관광부안 조성을 위해 푸른도시과와 사회단체가 연계해 공원 및 시가지 등에 꽃묘 식재 및 관리를 목표로 꽃묘 5만여주를 추가 분양할 계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도 꽃묘를 자체 생산함으로써 예산절감에 기여하고 아름다운 관광부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NSP통신/NSP TV 유혜림 기자, miroakst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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