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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모델로 활동 중인 기능성쓰레기통 매직캔이 홈쇼핑서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권영찬 측에 따르면 쇼호스트 김연지와 권영찬이 맡은 홈쇼핑채널 홈앤쇼핑에 론칭 중인 매직캔이 1월과 2월 판매방송에서 매회 매진을 기록했다.
권영찬은 지난 2014년 4월 홈앤쇼핑 론칭 이후 22개월 만에 매직캔 누적 매출 200억을 달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2013년 타 홈쇼핑 론칭 매출까지 포함시키면 총 380억 원 이상의 매출고를 올린 셈으로 그의 홈쇼핑 파괴력을 가늠하게 한다.
권영찬은 “중소기업 제품중 매직캔을 선택한 구자민 대표의 선견지명, 스타상품의 가능성을 알아본 안준홍 MD 그리고 게스트와 찰진 호흡을 맞춰내는 김연지 쇼호스트 등 모든 관계자들의 팀웍이 있었기에 지금의 결과가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홈쇼핑 게스트와 상담코칭전문가, 행복재테크 강사, 서울문예대 겸임교수, 제품 광고 모델, 스타강사 매니지먼트 대표 등으로 맹활약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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