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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후속곡 ‘니가밉다’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퍼포먼스 보이밴드 2PM이 태국 현지 스페셜 앨범 발매를 기념한 첫 단독 프로모션 투어를 위해 2일 오전 현지로 출국했다.

2PM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태국 방문길에 올라 오는 4일 파타야에서 열리는 ‘Pop Live Awards2009’과 6일 방콕 시암센터에서 개최되는 기자회견, 시암파라곤에서 갖는 쇼케이스 등 현지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할 예정이다.

태국 첫 단독 프로모션을 앞둔 2PM은 “첫 해외 발매 앨범 프로모션을 앞두고 무척 기대가 되고 설랜다”며 “태국에서도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소식과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2PM은 지난달 25일 태국에서 ‘Thailand Special Edition’ 앨범을 발매, 현재까지 약 8000 여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1위로 핫샷 데뷔해 현지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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