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상승… 삼성엔지니어링↑·HDC현대산업개발↓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목포경찰서는 지난 11일 신안군 지역 대파농가의 외국인근로자 고용주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임자파출소와 연계한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대파 수확 철을 맞아 신안지역에 외국인근로자들이 급증하고 있음에 따라 고용주들을 상대로 외국인들에 대한 폭행 등 인권침해 여부 점검과 불법체류자 통보의무면제 제도 등의 홍보를 병행했다.
안병갑 목포경찰서장은 “신안 지역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해 외국인의 기초질서 확립과 국민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