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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홈쇼핑계 매출 200억 사나이라는 애칭을 듣게 됐다.
권영찬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지난달 하순 자신이 모델로 활동중인 쿠셔니 폼블럭 홈쇼핑(홈앤쇼핑) 판매방송에 출연해 지난해 2월 부터 이어오던 47연속 매진으로 누적 매출 200억원을 돌파한데 이어 지난 7일과 10일에는 기능성 쓰레기통 매직캔 판매방송에 나서 2연속 매진으로 지난 2014년 4월 론칭 이후부터 누적매출 200억원 달성을 이뤄냈다.
이들 두 제품의 매출고는 모두 단일품목만을 가지고 이룬 결과라 의미를 더한다는게 권영찬 측의 설명이다.
특히 권영찬은 폼블럭의 경우 지난 7일에도 홈쇼핑 판매방송에서도 준비된 물량 전량을 소진시키며 50연속 매진이라는 대기록과 함께 누적매출 또한 230억 원을 넘겨 놀라움을 주고 있다.
권영찬 측 관계자는 “권영찬이 홈쇼핑 방송을 통해 론칭 제품마다 매진을 기록해내며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는 것은 주부 대상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주부들의 심리를 잘 파악하고 있는 그가 제품에 대한 활용력을 주부들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각종 강연활동 외 마케팅전문가로도 활동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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