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라온시큐어가 자사의 필수 모바일 보안솔루션 3종을 정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하고 공공시장 경쟁력 본격 강화에 나섰다.
ICT통합보안 선도기업 라온시큐어(042510, 대표 이순형)는 조달청과 단가계약을 체결하고 자사 모바일 백신 ‘터치엔 엠백신’, 가상키보드 ‘터치엔 엠트랜스키’ 그리고 통합계정관리(SSO) 터치엔 엠와이즈엑세스 솔루션 3종을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각각 공급한다.
이번 조달 등록으로 공공기관에서는 필수 모바일 보안솔루션 3종을 복잡한 계약절차 없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이번에 조달 등록된 3종 솔루션은 국내 다수의 금융기관, 공공기관에 공급된 필수 모바일 보안솔루션이다”며 “이번 솔루션 외에도 올해 공공시장에서 큰 수요가 예상되는 비 액티브X 방식의 키보드보안, 전자서명, 방화벽·백신 등의 솔루션도 추가로 조달등록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라온시큐어는 이번에 등록된 3종 솔루션 외에도 스마트스쿨 환경에 최적화된 모바일단말관리(MDM) 솔루션 '터치엔샘'과 범용 구간 및 네트워크 암호화 솔루션 '키샵비즈', 대한민국 대표 키보드보안 솔루션 '터치엔키' 등의 솔루션에 대해 조달청과 단가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