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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팔도는 국내산 단호박을 넣어 만든 ‘비락 단호박 식혜’ 1.2L 페트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산 단호박 농축액(5.5%)과 엿기름, 멥쌀, 생강 등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토종 재료를 넣은 것이 특징. 단호박과 식혜의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담백한 맛을 즐길수 있으며 마시기 편하도록 적당량의 단호박과 밥알을 넣었다.
단호박은 다양한 비타민과 칼슘 등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섬유질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칼로리는 비교적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손꼽힌다.
팔도는 비락 단호박 식혜를 1~2인 가구가 음용하기 적당하도록 1.2L 용량의 제품으로 선보인다. 앞으로 소용량 페트 제품도 출시해 젊은 여성층을 공략할 계획이며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시음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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