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DIP통신) 이광용 기자 = 한화손해보험은 한번 가입으로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무배당 카네이션 아이러브 운전자보험’을 판매한다.

오는 15일부터 시판예정인 이 보험은 상해, 배상책임, 그리고 각종 비용손해를 보장받을 수있는 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에 따르면 이 상품은 일반상해, 교통상해 등 주요 담보에 대해 5년 단위로 최초 가입금액의 20％씩 최고 420％까지 체증 지급해 물가가 상승해도 보험금의 실질적인 가치를 보전 받을 수 있다.

또 이상품은 영업용 운전자가 자가용을 운전하던 중 발생하는 비용손해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자가용 자동차 확장담보를 신설하고 대형 교통사고 위로금과 대인사고시 자동차보험료 할증지원금을 추가했다.

이 외에도 일상생활 중 사고로 골절이나 화상을 입었을 경우 진단비와 수술비, 깁스치료비는 물론 골프·스키 등 레저활동 중 사고와 각종 배상책임 손해까지 총 80여 가지의 담보들로 구성돼 있다.

이 상품의 보험기간은 3년부터 20년까지 또는 60세·80세·100세까지다. 가입연령은 만 18세부터 77세까지이다. 월 보험료는 9900원부터다.

DIP통신, ispyone@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