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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제철 맞은 경남 진해산 피꼬막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제공)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마트는 21일부터 경상남도 진해만 일대에서 채취한 피꼬막을 판매한다. 가격은 1kg(팩) 4980원, 2kg(팩) 7980원이다.

살이 붉게 보여 이름 붙여진 ‘피꼬막(피조개)’은 크기가 일반 꼬막의 5배 가량 크고 12월부터 3월까지가 제철이다.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헤모글로빈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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