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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6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공식 후원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1-13 13:39 KRD7
#기아차(000270) #2016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라파엘 나달 Rafael Nadal #기아 엑스카 Kia X-Car #The SUV 스포티지
NSP통신-(왼쪽부터) 기아차 글로벌홍보대사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선수, 데미안 메레디스(Damien Meredith) 기아차 호주판매법인 COO, 크레이그 타일리(Craig Tiley) 호주오픈 조직위원회 CEO가 대회 공식차량 전달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기아차 글로벌홍보대사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선수, 데미안 메레디스(Damien Meredith) 기아차 호주판매법인 COO, 크레이그 타일리(Craig Tiley) 호주오픈 조직위원회 CEO가 ‘대회 공식차량 전달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호주오픈 메이저 스폰서인 기아차(000270)가 ‘2016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개막에 맞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기아차는 현지시간으로 13일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기아차 및 호주오픈 관계자, 기아차 글로벌홍보대사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2016 호주오픈 대회 공식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기아차는 이날 전달식에서 ‘2016 호주오픈 대회’ 운영에 필요한 카니발, 쏘렌토, K3 등 총 110대의 대회 공식차량을 전달했으며 이는 대회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단과 VIP, 대회 관계자들의 의전과 대회 운영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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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 기아차는 이미 온라인 바이럴 영상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기아 엑스카(Kia X-Car)’ 2탄 ‘미스틱’ 실제 차량을 선보였다.

기아 엑스카 2탄 ‘미스틱’은 ‘The SUV, 스포티지’에 엑스맨 테마를 적용한 차량으로, 앞선 울버린 캐릭터에 이어 올해는 ‘미스틱’ 캐릭터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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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기아차 글로벌홍보대사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선수가 기아 엑스카(Kia X-Car)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기아차 글로벌홍보대사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선수가 ‘기아 엑스카(Kia X-Car)’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한편 기아차는 2002년부터 15년간 호주오픈을 후원하며 매년 활발한 마케팅을 실시해왔으며, 전년 대회인 2015 호주오픈 대회에서는 약 2억 8000만 달러 가치의 홍보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2.4미터 높이의 LED 디지털 사이니지를 주요 경기장에 새로 설치해 홍보 효과 및 현장 관람객 체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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