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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전문강사 권영찬이 부산 예비소상공인 대상으로 강연을 가졌다.

권영찬은 최근 부산 소상공인센터가 개최한 ‘신사업 사업지원화 교육 세미나’에 강사로 초빙돼 ‘2016년 창업자 여러분 대박 나시려면’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 소상공인들의 창업 성패를 가르는 마케팅 전략과 자신의 사업 실패담 및 성공담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그는 “창업에 성공하려면 자신이 창업하려는 분야에 대해 해박한 이론과 지식을 갖춰야 하고 그 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해야한다. 또 자신의 일에 미치고 즐겨야 한다”라고 강조해 공감을 이끌었다.

권영찬은 앞서 지난 7, 8월 부산 소상공인센터와 광주 소상공인센터에서 신사업아이디어 중심으로 뽑힌 소상공인 사관학교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실시한 바 있다.

한편 권영찬은 국가보훈처에서 진행한 창업학교 교육과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청년 CEO아카데미, 여성창업아카데미, 소상공인 창업사관학교에서 ‘행복한 창업’이란 주제로 강연을 갖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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