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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 매콤한 고래밥이 나왔다.
오리온에서 출시한 ‘고래밥 칠리새우맛’은 기존 고래밥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매콤 달콤한 칠리소스를 양념으로 국내산 새우를 첨가했다.
특히 새로운 고래밥은 고래, 문어, 꽃게, 상어 등 9가지 해물 모양에 새우를 추가해 총 10종의 다양한 과자 모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고래밥이 이번 신제품으로 더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국민스낵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미로 먹고 맛으로 먹는 오리온 고래밥’이라는 CM송으로 유명한 고래밥은 지난 1984년 출시 이후 매년 30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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