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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의무소방대원들을 위해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롯데하이마트는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동우 대표, 조송래 중앙소방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무소방대원을 위한 가전제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TV, 냉장고, 세탁기 등 3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은 경기지역 소방서 내 의무소방대원이 생활하고 있는 생활관 14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는 “위험한 화재현장에서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소방대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시는 분들에게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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