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마트가 오는 24일부터 갑각류의 천국이라 불리는 쿠바의 카리브해에서 로브스터를 수입해 판매한다. 올해 미국의 대 쿠바 통상 금지 조치가 완화되면서 이마트는 쿠바 로브스터를 판매하게 됐다.
가격은 1.6kg 내외에 4만3800원(100g당 2700원 가량)으로 기존 450g 내외에 1만6800원(100g당 3700원 가량)에 팔던 미국산 보다 크기가 클 뿐 아니라 100g당 가격도 저렴하다.
쿠바는 다른 산지에 비해 미개척지로 이곳 갑각류의 경우 크키가 크고 살이 꽉차 상품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