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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원F&B(대표 박성칠)는 업계 최초로 해장용 즉석죽인 ‘양반 해장죽’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양반 해장죽은 △콩나물바지락죽 △김치순두부죽 △얼큰짬뽕죽 3종으로 구성됐으며 해장에 좋은 원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소화가 잘되는 국내산 찹쌀을 정성껏 쑤어 음주 후 허한 속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으며 헛개열매 추출분말을 더해 숙취해소에 효과적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모든 원재료를 솥에 한꺼번에 넣어 오랜 시간 쑤는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깊은 맛이 우러나오며 식감이 부드럽다.
콩나물바지락죽은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한 콩나물과 싱싱한 바지락으로 시원한 전주 콩나물국밥의 맛을 구현했으며, 김치순두부죽은 잘 익은 김치와 고소한 순두부를 넣어 칼칼하고 개운하다. 또한 얼큰짬뽕죽은 새우, 바지락 등 풍부한 해산물을 통해 해물짬뽕의 얼큰한 맛을 구현했다.
양반 해장죽 3종은 가격은 각각 개당 2980원(285g).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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