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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내년 1월 2일부터 21일까지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품목은 배·사과·곶감 등 농산 23품목, 한우 등 축산 14품목, 굴비·갈치 등 수산 32품목, 건강식품 24품목 등 총 184가지 품목이다.
이 기간에 구매하면 정상가격 대비 최대 70% 가량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원하는 날짜와 장소로 배송이 가능하다.
품목별 할인율은 △한우 5~10% △굴비 20% △청과 10~20% △곶감·건과 13~25% △와인 20~70% △건강식품 10~60% 등이다.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상무는 “최근 명절 선물 준비를 일찌감치 마치고 명절 연휴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올 설 예약판매는 지난 설, 추석 인기 상품들을 대거 포함시켜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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