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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사용목적을 알 수 있는 ‘의료기기 사용목적 데이터베이스(DM)’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DB는 제품이 임상시험 자료 제출이 필요한 대상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목적과 심사자료 작성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되었다. 허가된 3·4등급 의료기기 품목에 대해 사용목적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주요 정보는 △품목명 및 등급 △품목별 적응증 및 적용 부위 △품목별 용도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정보 제공을 통해 의료기기업체가 허가심사 자료를 작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소비자들은 사용목적에 대한 정보 확인을 통해 올바르게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기 제품화 및 안전 사용에 도움을 주는 유용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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