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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서 기동순찰대 연마연시 특별방범활동. (완산경찰서)

(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학역 경무관) 기동순찰대는 내년 1월 3일까지 연말연시 들뜬 사회 분위기에 편승한 강력범죄 및 중요사건사고등 민생침해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한다.

기동순찰대는 이번 특별방범활동기간 동안 20시부터 22시까지 전 순찰차량을 동원 관내 우범지역에 대한 광역,위력순찰을 펼친다. 특히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는 금융기관 및 금은방, 편의점등 현금다액 취급업소에 대한 거점근무와 함께 이 기간 동안 여성안심귀가길 등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병행,예방중심의 방범활동을 전개한다.

방홍 완산서 생활안전과장은"치안안정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전제 조건"이라며"완산경찰의 역량을 총동원해 주민들이 범죄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기초치안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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