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액상 분유 형태의 ‘앱솔루트 명작’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앱솔루트 명작 액상분유’는 엄마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간편 개봉 패키지 형태인 이지탭을 적용한 것이 특징. 다년간의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의 모유 분석 결과와 40여년간의 분유 생산 기술로 액상 분유 국내 최초 두뇌 시력 성분인 DHA, 아라키돈산과 같은 기능성 성분을 모유 평균 수준인 17mg/100mL까지 올렸다.
아울러 1A 원유 중에서도 더욱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정, 관리하는 아기전용 원유를 담아 신선함을 더했으며, 집유부터 생산까지 매일유업이 직접 관리하는 ‘원라인(One-line)’ 시스템을 구축해 제품의 안전성을 높였다.
매일유업은 최근 외출이나 여가 활동이 늘고 워킹맘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수유를 할 수 있도록 앱솔루트 명작 액상분유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엄마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기존 액상분유 시장 내 가장 많이 판매 되고 있는 제품의 동일 용량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근 엄마들이 가격과 성분을 모두 비교하고 꼼꼼하게 구매하는 스마트한 소비습관이 확대되고 있다”며 “앱솔루트 명작 액상분유는 액상분유의 편리함은 물론 아기에게 더 좋은 영양성분과 합리 가격을 동시에 충족시키며 시장에서 사랑 받는 제품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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