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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신입사원, 쪽방 촌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실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12-10 10:24 KRD7
#OCI(010060) #쪽방 촌 #연탄 나눔 봉사활동
NSP통신-OCI 배정권 부사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신입사원이 지게를 지고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OCI 배정권 부사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신입사원이 지게를 지고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OCI(010060)가 새내기 사원들의 멘토링의 일환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OCI(대표 이우현)는 10일 신입사원과 본사 임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30여명이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 쪽방 촌에 사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을 찾아 연탄 1만장을 전달하고, 집집마다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OCI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고자 연탄은행(대표, 허기복)과 함께 2009년 겨울부터 매년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고 올해는 특별히 OCI 신입사원과 본사 임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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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들은 서울시 중계동 백사마을을 찾아 마을 곳곳을 누비며, 리어카 끌기, 연탄 나르기, 연탄 쌓기 등 역할을 분담하여 총 50가구에 연탄을 전달했다.

NSP통신-OCI 신입사원과 임원들이 멘토링의 일환으로 서울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연탄을 나르고 있다.
OCI 신입사원과 임원들이 멘토링의 일환으로 서울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연탄을 나르고 있다.

한편 OCI의 신입사원 대상 이번 행사는 시니어가 멘토가 돼 후배들이 직장생활에 잘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멘토링 제도의 일환으로 본사 임원들이 일일 멘토로 신입사원들과 함께 참여해 직장생활의 첫 걸음을 봉사의 의미를 배우는 데서 시작하는 따뜻한 현장체험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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