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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동절기 안전대책 점검 실시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5-12-08 14:52 KRD7
#전주시시설관리공단
NSP통신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이 겨울철 사고예방과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대대적인 동절기 안전대책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주시설공단은 이번 점검에서 겨울철 화재와 재난사고 방지, 효율적 에너지 절약실천 계획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동절기 대비 트럭, 제설기, 제설도구 등 월동자재 현황 및 겨울철 기온하강에 따른 시설 동파방지, 난방기 비치상태, 강설 결빙 등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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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안전점검 결과 단순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하고 중대 위험사항일 경우 효과적인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마련하는 한편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관리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월드컵 경기장에 동절기 폭설 및 한파로 인한 이용객 불편, 시설물 파손 및 화재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을 실시한다.

김신 이사장은 “올 겨울은 기록적인 폭설이 예견되고 있어 시설장 곳곳에 산재한 빙설 예상지역을 미리미리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며 “제설기, 염화칼슘, 눈삽 등 제설물품 및 장비 등도 사전에 확보해 작업시기를 예측하는 등 대처방안을 세심하게 강구하는 ‘현미경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건축, 토목, 전기, 기계, 조경 등 세부적인 점검 계획을 세워 안전사고 발생이 없는 시설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은 매월 둘째 화요일을 환경정비의 날로 지정하고 환경정비 및 시설장 안전점검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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